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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과자 가게

13,800 원
  • 저자 : 박보람
  • 그림 : 송수혜
  • 출판사 : 제제의숲
  • 출간일 : 2022년 06월 20일
  • ISBN : 9791158732424
  • 제본정보 : 양장본
“넌 무슨 과자 좋아해?”
밥보다 과자가 좋은 아이들을 위한
어서 오세요, 수상한 과자 가게!

솔이는 오늘도 밥 대신 과자를 먹어요. 엄마는 과자만 먹으면 키가 안 큰다고 걱정하고, 아빠는 이가 다 썩는다고 걱정하지만 그래도 솔이는 매일매일 과자만 먹고 싶은걸요.
어느 날, 솔이는 ‘과자 나라’라는 새로 생긴 과자 가게에 갔어요. 가게에는 온통 처음 보는 새로운 과자들이 많았지요. 한참을 과자 구경에 빠져 있는데, 웬 고양이가 나타나 과자 한 봉지를 선물로 주었어요. 집으로 돌아온 솔이는 선물받은 과자를 맛있게 먹었지요. 그런데 저녁 식사 시간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모든 음식에서 과자 맛이 나는 게 아니겠어요? 계란말이에서는 계란 과자 맛이, 감자볶음에서는 감자 과자 맛이 났지요. 매일 과자만 먹고 싶다던 솔이의 소원이 이루어진 거예요! 솔이는 이제 행복할까요?

아무리 밥을 먹어야 키가 큰다, 과자를 먹으면 이가 썩는다고 이야기를 해 봤자 아이들의 귀에는 지겨운 잔소리로 들릴 뿐입니다. 《수상한 과자 가게》는 우리 아이들처럼 밥보다 과자를 좋아하는 솔이가 주인공입니다. 수상한 과자 가게에서 선물받은 과자를 먹고 솔이에게 생긴 이상한 일을 그려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식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박보람 (저자) | 대한민국 작가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할머니와 걷는 길>이 있습니다.

송수혜 (그림 작가) | 대한민국 작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작가의 그림책이 누군가의 마음에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처음 쓰고 그린 책으로 <내가 데려다줄게>가 있어요.
매일매일 과자만 먹고 싶어!
식사 시간만 되면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집들이 많습니다. 부모는 한 숟가락이라도 밥을 먹이려 하고, 아이는 과자나 초콜릿, 젤리 같은 군것질만 하려고 하지요. 《수상한 과자 가게》의 주인공 솔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달고 맛있는 과자를 엄마, 아빠가 왜 못 먹게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계속 과자만 먹고 살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솔이도 음식에서 과자 맛이 나서 신이 났어요. 하지만 계속 과자 맛이 나는 음식을 먹으니 기운도 없고, 배만 볼록해지고 똥은 안 나오고, 어금니까지 아파 왔지요. 과자만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하여 아이들에게 경고해 줍니다.

달콤 짭짤 촉촉 바삭 즐거운 상상이 펼쳐진다!
‘과자 나라’는 겉보기에는 다른 과자 가게와 다를 바 없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알록달록 색색의 과자들과 멋진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지요. 그림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과자 가게의 내부는 누구라도 한 번쯤 꼭 가 보고 싶을 만큼 환상적입니다. 거기에 냥이손파이, 고등어집, 꼬리펑꽈배기, 냐옹이킥 등 처음 보는 신기한 과자들은 무슨 맛일지 먹어 보고 싶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결말의 비밀을 찾아보세요!
그렇다면 솔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행히 얼마 후 다시 음식 맛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향긋한 나물 반찬과 시원하고 구수한 된장찌개를 먹으며 솔이는 이렇게 맛있는 밥을 그동안 왜 싫어했나 생각했지요. 자극적인 과자만 먹다가 비로소 제대로 밥맛을 느끼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어쩌다가 솔이가 다시 음식 맛을 느끼게 되었는지 궁금하다고요? 비밀은 책 속 그림에 숨겨져 있어요. 궁금하다면 책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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